포항시 남구 효곡동 주민센터(동장 도성현)는 직원과 지역 통장이 참여하는 주민 불편사항 해소를 위한 ‘발로 뛰는 현장 행정’을 추진해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효곡동 주민센터는 산림 녹도정비, 환경정비, 우기 시 위험지역 사전예찰 활동 등 ‘발로 뛰는 현장 행정’을 실천하기 위해 동 직원과 지역 통장이 함께 주요 현장을 방문 확인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주민과 현장중심 소통을 통해 불편 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 현장에서 시정 조치해 주민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한편 도성현 효곡동장(사진. 좌측 두 번째)은 “발로 뛰는 현장 행정은 우리지역 동민이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사전에 현장을 찾아가 미리 해결함으로써 주민이 안심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가장 큰 목적이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업무를 추진해 행정 서비스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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