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을 맡고 있는 장윤석 의원이 새누리당 인사청문 제도 개혁 테스크포스(TF)의 위원장으로 선임됐다. 새누리당은 후보자의 업무 능력과 비전 보다는 개인의 신상털기 등으로 흘러가는 현행 인사청문 제도의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이번 TF팀을 출범시켰다. TF팀은 후보자의 신상 검증은 비공개로 진행하는 청문회 이원화 방안 등 청문회 제도 개선책을 폭넓게 논의할 계획이다. TF팀은 장윤석 위원장을 포함해 새누리당 의원 7명, 외부 전문가 2명, 당내 수석전문위원 등 총 10명으로 구성됐으며 7월 첫 주에 상견례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장 의원은 “중요한 시기에 인사청문 제도 개혁 TF 위원장을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업무 능력과 비전을 제대로 검증할 수 있는 청문회 개선책을 마련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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