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코리아오픈국제태권도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최양식 경주시장 )는 오는 7월 11일부터 6일간 개최되는 ‘2014 경주 코리아오픈국제태권도대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6일 오후 3시 경주예술의 전당 소공연장에서 참가 선수단의 대회안내 및 편의제공 등을 위해 관계공무원, 자원봉사자, 서포터즈에 대해 직무별 역할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직무교육은 경기지원, 숙박관리, 셔틀버스, 시티투어, 종합안내, 급수, 다(茶), 환경 등 8개 분야 385명(경기지원 68, 행정지원 98, 숙박 등 현장근무 174, 기타 45)이 경기 시작 전 등록센터 지원부터 대회 종료 시까지 맡은 부문에서 선수단 및 관광객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친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조직위원회는 직무교육을 통해 대회 제반사항 및 분야별 활동임무 등의 설명과 함께 이번 대회기간 동안 2012년 대회보다 많은 국내외 선수단 및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므로 종사자 개인임무를 숙지해 대회 진행에 차질이 없도록 근무에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최 시장은 “고생이 많고 무덥고 힘든 환경이지만 대규모로 개최되는 세계적인 축제의 주역으로서 경주를 대표한다는 자긍심을 가지고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최선을 다해 본 대회를 성황리에 마쳐 다시 찾고 싶은 경주, 세계적인 스포츠도시임을 국내ㆍ외에 알릴 수 있는 관광·홍보의 장이 되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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