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영주시는 도로명과 건물번호가 표시된 도로명주소 책자형 안내도(1천권)를 지역 관공서 및 민간기관 등에 배포했다고 밝혔다. 지역 일선에서 행정과 시민들의 중간 가교 역할을 하고 있는 이.통장과 경찰서, 소방서, 우체국 등 시민들의 생활 및 안전에 밀접한 연관이 있는 공공기관 등에 우선 배포했다. 또한 한국전력, KT, 코레일 등 민간기업 등에도 배포를 하여 도로명주소로 인한 시민 불편이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했다. 도로명주소 안내도는 지적정보, 행정구역정보 및 도로명정보가 표시되어 있으며 옛 지명 등도 동시에 표기해 다양한 방법으로 위치를 찾을 수 있게 제작, 새주소 사용에 대한 편의성을 높였다. 시 관계자는 “도로명주소 안내도를 배부 받은 기관에서 많이 활용해 도로명주소가 조기정착 할 수 있도록 도움과 협조를 구했고 이번에 제작한 도로명주소 책자형 안내도의 수요가 많아 내년 예산의 범위 내에서 추가 제작해 확대 배포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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