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해 벼농사 못자리와 본논에서 발생된 키다리병 발생 대책과 건강한 모기르기에 심혈을 기울인 결과 본격적인 모내기철을 맞아 건강하고 튼튼한 묘(苗)를 길러내 풍년농사를 예고하고 있다.
특히 키다리병 없는 깨끗한 들판을 만들기 위해 정부보급종 등 우량품종 436톤을 보급하고 13,536톤의 벼 재배상토를 지원했다.
또한 종자 선택부터 침종ㆍ종자소독ㆍ최아ㆍ상자쌓기ㆍ못자리 설치ㆍ못자리 관리까지 철저한 현장지도를 실시해 왔다.
그 결과 중앙 및 도단위 관계관은 지난 14일부터 2일간 육묘공장 및 못자리 현장의 키다리 증상 예찰결과 발생율이 거의 없는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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