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의과학대학교부속 구미차병원(병원장 조수호)은 급증하는 만성신부전증 환자들의 빠른 치료를 위해 인공신장실 확장과 최신 투석장비 23대를 도입하고 지난 16일 확장 개소식을 열어 품격있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구미차병원 인공신장실은 그간 야간 혈액투석을 받고 있는 환자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투석을 받기 위한 대기시간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존의 혈액투석실 193㎡ 면적을 270㎡로 77㎡를 확장했다. 또한 최신 투석장비 9대를 신규로 도입, 기존 27대에서 36대를 가동해 야간 투석환자가 주간에 투석하고 유동적인 투석 일정으로환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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