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은 16일 2012년부터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고령군은 지난 3월 농림수산식품부에 사업계획서를 제출, 2012년부터 143억 8천만원의사업비를 확보, 성산면 어곡, 득성리일원에 ‘성산면소재지 종합정비사업’, 우곡면 도진리외 4개리일원에 ‘도진 권역단위종합정비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됐다. 이 사업은 성산면소재지 종합정비사업에 84억, 도진 권역단위종합정비사업에 59억8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기초생활 기반시설확충, 지역소득증대, 지역경관개선, 지역역량강화 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며, 지역주민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내년부터 기본계획수립 및 실시설계 완료 후 사업을 착공해 오는 2016년 완공 할 계획이다. 곽용환 군수는 성산면과 우곡면을 한층 더 발전시킬수있는 핵심적인 사업인 만큼, 주민의견을 충분히 반영한 종합적인 기본계획을 수립해 살기좋은 농촌을 만들어 줄 것을 당부했다. 고령=성낙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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