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보건소는 지난 7일부터 오는 18일까지 대한결핵협회 대구ㆍ경북지부의 협조로 이동검진차량을 이용 중학교 2,3학년 2,465명을 대상으로 결핵환자 조기발견과 치료를 위한 결핵검진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동결핵검진에서 결핵 의심자의 경우 보건소에서 객담검사 등 2차 검진 등을 실시하며 결핵홍보 리플릿 및 홍보물 배부 등으로 결핵을 바로 알리는 캠페인도 실시할 예정이다. 학교보건법에 의한 학생검진 대상자는 초등학교1, 4학년, 중1, 고1 학생이고 고2, 3학년생들은 학교건강규칙에 의해 교육감이 지정한 별도의 결핵검진을 실시하고 있으나 중학교2, 3학년 학생들은 지금까지 제외됐다. 영주=박이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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