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청명ㆍ한식 기간을 전후해 산불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산불감시활동을 강화하는 등 산불방지에 총력 대응에 나섰다. 시는 최근 10년간 경상북도 내에서 30여건 이상의 산불이 발생했고 30ha 이상의 대형 산불도 3건 이상 발생하는 등 유난히 건조한 날씨로 산불 위험이 높아졌다. 따라서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을 청명ㆍ한식 전후 산불방지 특별 대책 기간으로 설정하고 각 읍ㆍ면ㆍ동에 산불방지 특별 대책을 시달했다. 이 기간 동안 영주시는 산불감시원 51명, 산불감시초소 16곳을 집중 운영하고 공무원들을 담당 마을별로 산불계도활동에 투입시켰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35명과 시본청의 젊은 직원들로 구성된 시청산불특별진화대원 21명을 비상 대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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