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지방공무원교육원이 현정부의 규제개혁 지역전파를 선도하기 위해 ‘지방투자 및 규제완화 전문교육과정’을 신설ㆍ운영에 들어갔다.
도 공무원교육원은 연 5회 3일과정의 ‘지방투자 및 규제완화 전문교육과정’신설해 200여명을 교육한다.
4월부터는 6회 600여명을 대상으로 규제개혁 관련 교과목을 타 전문교육과정에 추가 편성해 운영된다.
이번 교육은 정부의 규제개혁방향 설명, 시ㆍ군 규제 발굴ㆍ개선 우수사례 소개, 기업현장 애로청취 및 과제발굴을 위한 현장방문, 발굴과제 해결방안 모색을 위한 분임토의 등으로 진행된다.
황병수 도 공무원교육원장은 “이번 지방투자 및 규제완화 전문교육과정 신설ㆍ운영이 기 운영중인 정부 3.0정책과정 및 창조경제과정의 목표를 뒷받침할 수 있는 실질적인 교육과정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교육을 통해 공무원들의 규제개혁 마인드가 확산되고, 기업현장 애로청취 및 과제해결로 연결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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