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덕 포항시장 예비후보가 2030세대들의 공감대 형성을 위한 광폭행보를 시작했다.
이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는 지난 3일 사무소에서 포항지역 2030세대들이 모여 ‘좋은 사람들과 함께 힘찬 도약’이란 슬로건으로 ‘이강덕을 사랑하는 좋은 사람들의 모임(GO Deok! Good people!-G.O.D)’이 결성됐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최근 구 쌍용자동차사거리 행사에 이어 열린 ‘이강덕의 소통한 DAY-2탄’으로 상대적으로 선거에 무관심한 2030세대의 공감대를 이끌어냈다.
이사모는 지역 대학 학생회장 출신과 회사원, 주부 등 50여명이 소통 공간 마련과 함께 향후 정기적인 모임을 갖고 자원봉사에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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