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성은 예비후보 측은 지난 5일 여론조사 기관인 ‘윈스리서치’에 의뢰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 자료에 따르면 이강덕 예비후보와 공원식 예비후보가 구축해 온 2강 체제가 각축전 양상을 보이며, 3위권에 머물던 모성은 예비후보의 지지율이 급상승하면서 새로운 구도로 재편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자료는 새누리당 포항시장 후보 적합도 조사 결과 이강덕 전 해경청장이 25.38%로 1위를 차지했으나, 모성은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 전문위원(24.07%)이 오차 범위 내에서 초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공원식 전 경북관광개발공사 사장(18.40%), 김정재 전 서울시의회 의원(14.39%), 이재원 화인피부과 원장(5.24%) 순으로 조사됐다. 고 밝혔다. 한편 모 예비후보는 지난 3일 ‘지역개발분야’ 도심공동화 해소를 위한 공약을 발표하며 “도심공동화 해소를 위해서는 접근성 향상과 편중되지 않은 편익시설 추가가 이루어져야 한다”며 “도심공동화 해소를 위해서 ‘포항역 부지를 활용한 복합 컬쳐파크(문화와 공원이 복합화된)와 복합 쇼핑몰 조성으로 상권활성화’와 ‘북부경찰서와 중앙초등학교 이전 적지의 영화촬영지와 영화컨텐츠 창조단지로 재구성해 관광명소화’를 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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