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재 포항시장 예비후보는 지난 4일, 사사데이를 맞아 오전 11시 죽도동 노인무료급식소에서 급식봉사를 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 자리에서 “어르신을 뵈면 마치 부모를 뵙는 것 같다”며 어르신에 대한 반듯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오후 2시에는 양덕 스포츠센터 주변 시설녹지에서 식목일을 기념해 열린 ‘53만 시민 내 나무 갖기운동 합동 식수’행사에 참석해 나무를 심었다.
김 예비후보는 “포항시민 모두가 자신의 이름표를 달고 성장하는 나무를 갖게 됐으면 좋겠다” 며 애정을 가져달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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