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달성경찰서는 최근 의무경찰 사기진작 방안 토의와 `주민 공감을 위한 치안설명회`를 겸한 2014년 의무경찰 정기총회를 가졌다. 이번 정기총회는 종전의 형식을 탈피해 대원들이 축하공연을 펼치며 함께 어울리는 자리를 열었고, 또한 치안활동을 소개하는 치안설명회도 함께 개최됐다. 이 날 어머니회에서는 부모님 품을 떠나 복무생활을 하고 있는 대원들이 무사히 전역할 때 까지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여러 방안을 토의하고, 그 동안 경찰이 추진해 온 치안활동과 성과를 참석 회원들에게 전달, 경찰의 활동을 한층 더 이해하고 공감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양원근 달성경찰서장은 "전 직원이 열정을 다해 지역 특성에 맞는`맞춤형 치안`을 위해 노력 하겠다"며, 아우어, "대원들을 자식처럼 돌보아 주어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했다. 의무경찰정기총회에 참석한 정순선 회장 등 회원들은 "달성서 중심의 일치단결된 지역치안활동으로 인해 달성군이 대구에서 가장 안전한 지역으로 평가받고 있어 주민의 한 사람으로서 자긍심을 가진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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