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은 해빙기와 행락철을 대비해 도로변 측구 및 교통안전시설물 정비를 군도15호선 팔조령 도로 L=4.0km를 시작으로 정비에 나섰다.
봄철을 맞아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인력 15명, 장비 4대를 동원해 도로변 측구 퇴적물 및 낙석 제거, 훼손된 교통안전시설물 등을 정비했다.
군은 앞으로도 군도 및 농어촌도로 163개 노선에 현장순찰을 강화해 절개지 및 사면 토사 유실 위험성, 지반 침하, 낙석 및 측구 퇴적물 등을 미연에 발견해 도로 이용자들의 교통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