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소방서는 지난 4일 김천시 대항면 소재 직지사에서 화재발생시 신속한 대응 및 대처를 위해 직지사 대웅전을 대상으로 목조문화재 및 산불진화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방화 및 산불 등 화재로부터 중요 목조문화재를 보호하고 유사시 신속한 초기대응을 위해 소방공무원 25명을 비롯해 의용소방대 101명, 직지사 관계자 및 자위소방대원 48명과 김천시 새마을문화관광과 직원 등 226명이 참가해 합동으로 산불진화 훈련을 진행했다. 훈련에 참석한 성상인 소방서장은 강평을 통해 "이번 소방훈련을 계기로 화재에 대한 초기대응 및 진화능력이 크게 향상되었다"며 "목조문화재 및 산불예방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화재발생 위험요인을 사전 차단해 문화재 보전과 화재예방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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