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황후’가 월화 드라마 1위 독주 체제를 이어갔다. 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 43회 방송분은 전국 시청률 25.0%를 기록했다. 이는 42회 방송분과 같은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복전쟁 5년 후의 이야기가 이어져 왕유(주진모 분)는 원나라 패전을 이끌어 모함을 당해 원나라에 도착해 긴장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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