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욱 영덕군수 선거 예비후보자는 지난 29일 오후 3시 영덕군민의 뜨거운 열정으로 가득 메운 지지 속에 영덕읍 우곡리에서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고재구 일요서울신문사 회장, 권원강 교촌회장, 윤병목 영덕군노인회장, 김기홍 도의원, 임성창 전 영덕군의회 의장, 남진호 영덕군이장협의회장 등 지지자와 영덕군민 1,500여명의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또한 강석호 국회의원이 승리를 기원하는 축전과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 이완영 국회의원, 이만섭 前국회의장, 출향인, 단체장들이 화환을 보내 축하했다. 장성욱 예비후보자는 "군수의 역할은 행정이 70~80%이다"며 "행정을 모르면 군수하기 어렵고 영덕은 재정자립도가 12%로, 88%는 도나 중앙에서 돈을 가져와야한다"고 말했다. 또한 "도나 중앙을 모르면 군수 제대로 하기 어렵고 저는 청와대, 중앙부처, 도를 모두 경험한 유일한 후보고 영덕의 시대상황이 저를 필요로 하고 있다"고 포부를 밝혔다. 축사를 맡은 최경수 전 국무조정실 정책 차관은 "장성욱 군수선거 예비후보는 전국에서 보기 힘든 실력과 경험을 갖추고 있는 후보다"며 "전국 100만명 공무원 중 청와대 근무해 본 사람이 몇 명이냐 청와대는 아무나 갈 수 없으니 영덕의 미래를 위해 이런 인물을 선택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장성욱 예비후보자는 `다시 12만 영덕으로`의 프로젝트를 소개하며 48개의 공약중 이날 4가지를 발표했다. 공약내용은 산업단지 조성으로 기업유치 및 일자리 창출, 영덕군 의료원 설립, 지역 어르신들이 100원으로 영덕군 어디든 갈 수 있는 `행복 콜 택시` 운영, 영해 `사랑해요 휴게소`내 무료 예식장 건립 (하객 답례품으로 온누리상품권 배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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