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효종 영주시 부시장은 지난 28일 국회를 방문해 지역 민원현안 해결과 지역 전략사업 국비지원을 적극 건의했다. 안 부시장은 먼저 지역출신 장윤석 국회 윤리특위원장을 만나 지역 주요 민원현안 사항인 주치골(두산)지구 농촌마을리모델링 시범사업 전선 지중화와 상수원보호구역 규제 완화를 건의하고 국회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 자리에서 환경부가 규제하고 있는 상수원보호구역 외의 지역 공장(제조업)설립 제한규정 때문에 애로를 겪고 있는 지역주민의 민원사항 해결을 위해 국회의원과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또한 오는 2015년도 지역 현안사업들이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차질 없도록 적극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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