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심여자고등학교는 지난달 25일 미국문화 체험기 ‘자연과 인간3’을 출간했다. 이 책은 학력관리부(심화반) 프로그램 중 하나인 학생 해외문화체험으로 지난해 8월 14일에서 24일까지 10박 11일로 미국 동부 뉴욕, 워싱턴, 보스턴, 나이아가라 폭포, 하버드 대학교, MIT, NYU 등 명문대 견학을 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모든 일정은 학생들에 의해 짜여졌고 학생들이 스스로 여행지에 대한 사전조사를 해 가이드 북을 만드는 등 의미있는 여행을 위한 학생 자발적 활동이 이뤄졌다. 학력관리부(심화반)의 열정에 학생들은 물론 학부모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로 해외문화탐방이 순조롭게 진행돼 전 학생 및 전교사가 무사히 여행을 마치고 돌아올 수 있었다. 특히 미국 뉴튼 수도원 김성찬 마태오 신부의 도움으로 더욱 더 알찬 프로그램을 구성할 수 있었다고 귀띔했다. 이번 여행에서 아낌없는 지원과 격려를 해 준 수심교육재단 이사장 박현동 블라시오 아빠스님, 사무국장 류지영 에프렘 수사님, 김주태 교장, 홍종철 교장, 송미혜 교감, 김상한 교감 등 선생님들의 뜻이 의미 있는 성과를 만들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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