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원 포항시장 예비후보는 3월 마지막 날인 31일 KBS포항방송국, 포항철강산업단지관리공단 그리고 적십자가 함께하는 ‘사랑담은 행복한 밥상’ 무료급식 봉사에 참석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 예비후보는 봉사활동을 마친 뒤 “한 끼의 밥이 소중한 사람들, 또 그 사람들을 위한 고마운 손길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모든 일이 먹고 살자고 하는 일일지라도 정치만큼은 먹여 살리자고 하는 일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는 다짐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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