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진회 영양군의원 새누리당 후보는 지난 29일 청기면사무소 옆에 선거사무실을 마련하고 개소식과 함께 필승을 위한 표밭갈이에 나섰다.
구진회 군의원 후보는 인사말에서 "영양군의 농촌생활환경개선과 지역 문제들을 해결해나가는데 앞장 서겠다"고 말하고 "지역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패기와 열정으로 진정한 지역사회 봉사자로 지방의회 의원이 되려고 이 자리에 섰다"며 출마동기를 피력했다. 구 후보는 공약사항으로 첫째, 주민을 섬기는 지방자치원리를 바탕으로 보다 성숙하고 미래지향적인 의회상을 정립해 가는데 앞장서겠으며 지역주민 간의 갈등과 불신을 해소하고 나아가 군민의 화해와 협력에 앞장서 준비된 젊은 일꾼 구진회가 주민화합의 시대를 열어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둘째, 농민들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군의원이 되겠으며 믿었던 4년, 후회의 4년을 구진회가 반드시 보상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지방자치단체장, 지방의회 출마 예정자와 관변단체, 유권자 및 지지자가 500여명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