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대구시장 예비후보 조원진 의원은 최근 대구의 미래를 생각하는 청년들의 모임인 대구미래청년포럼 창립대회 및 회장단 취임식에 참석했다. 또한 임원진을 비롯한 청년들을 대상으로 대구 발전을 위한 청년들의 역할이란 주제로 특강을 한 데 이어 청년국 설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 등 청년공약을 발표했다. 조 의원은 "대구시 시정과제의 우선 순위를 ‘청년 일자리 해결’로 적시해 청년 일자리 창출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표명하겠다"면서 구체적인 방안으로 "청년 일자리와 복지, 교육에 대한 컨트롤 타워로 대구시에 청년 문제를 총괄할 국장급 조직 ‘청년국’을 설치해 대학교 취업지원센터와 연계한 ‘청년 취업지원센터’를 건립하겠다"고 강조했다. 대구의 주당 근로시간은 44시간으로 울산에 이어 전국 2위 수준인 반면, 월 평균 급여액은 225만4천원으로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15위에 불과한 실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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