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의회는 지난달 27일부터 30일까지 5일간의 회기로 제211회 임시회를 열었다.
이번 임시회는 국ㆍ도비 보조사업 변경과 추가내시분 정리, 국ㆍ도비 잔액 반환과 당면현안사업 등으로 2014년 제1회 추경예산안 심사 의결 고령군 지방공무원 정원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을 심의ㆍ의결했다.
김희수 의장은 개회사에서 “생명이 기지개를 펴는 새봄의 기운으로 연초에 계획했던 주요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 할 것을 당부하며 특히 오는 10일부터 악성우륵의 꿈을 주제로 개최되는 ‘대가야 체험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와 군민들이 함께 하나 되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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