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달성경찰서는 최근 (사)두란노 아버지학교 대구지부 및 달성군청소년센터와 지역주민의 건강한 가정을 위해 가정폭력 관련자를 대상으로 아버지학교 프로그램과 연계해 5주간의 수강을 이수 받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4대 사회악 중 하나인 ‘가정폭력 피해자 보호와 재발 방지’를 그 목적으로 하고 청소년들의 일탈행위가 가정폭력으로부터 비롯된다는 인식하에 달성군청소년센터에서도 동참했다. 운영방법으로 두란노 아버지학교 대구지부에서 실시하고 있는 교육 프로그램에 경찰서와 협조된 아버지 10여 명을 대상으로 주 1회 5주간 전문 강사에게 25시간 수강을 이수한다. 아버지의 역할과 올바른 가족관 정립 및 건강한 가정 회복이 기대돼 수시 희망자를 받아 지속 추진예정이며 이번 기회에 경찰관도 동참해 가정폭력 예방홍보요원으로 활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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