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정돌’ 에이핑크가 미니앨범 4집으로 가요계에 전격 복귀한다.
소속사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는 에이핑크가 31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미니앨범 4집 ‘핑크 블라섬’전곡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보에는 에이핑크 전매특허인 맑고 청순발랄한 매력을 뽐낸 타이틀곡 ‘미스터 츄(Mr.Chu)’를 비롯해 멤버들의 다채로운 매력을 만날 수 있는 미디움 템포 댄스, 팝 발라드, 알앤비 등 다양한 장르의 6곡이 담겨 있다.
이번 미니음반은 2013년 7월 발매한 3집 ‘시크릿 가든’ 이후 9개월 만이다.
타이틀곡 ‘미스터 츄’는 가요계 히트곡 제조기 이단옆차기와 세이온(SEION)의 합작품이다.
이 노래는 사랑하는 연인과 나누는 첫 입맞춤의 두근거림을 표현한 팝댄스곡이다.
신보 음원 발매를 기념하는 페이스북 이벤트도 펼친다.
음원과 함께 공개된 ‘미스터 츄’뮤직비디오 전편을 시청하고 키스 자국 횟수(멤버들의 입술반지 제외)와 감상평을 오는 4월21일까지 에이핑크 공식 페이스북에 해시태그와 함께 남기면 추첨을 통해 멤버들의 친필 사인이 담긴 헤드폰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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