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켐텍은 지난 28일 포항시희망복지지원단이 추천한 불우이웃에게 백미 20kg, 20포(백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쌀은 포스코캠텍 직원들이 미국석유협회에서 주관하는 내화물분야전문자격증(API자격증)을 취득해 회사로부터 받은 축하금을 모아 마련한 것이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포스코캠텍 함종훈 상무는 “포스코캠텍 임직원 모두 이웃사랑 봉사활동에 큰 보람을 느끼고 있다”며 “어려운 지역민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작은 정성이라도 보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