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다음달 1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황병한 경제산업국장을 단장으로 기업체 5개사 대표 등 10명의 참가단을 구성해 창원시에서 개최되는 ‘제8차 동북아기계산업도시연합(UMCA) 시장회의’에 참석한다. 올해 시장회의의 참가 도시는 ▲포항시 ▲안산시 ▲창원시 ▲중국의 웨이난시, 마안산시, 당산시, 보계시 ▲러시아의 콤소몰스크시 등 3개국 8개 도시이다. 주요 행사로는 창원 산단 생산품 야외박람회 참관, 제8차 UMCA 시장회의, 당면 현안사항에 대한 협정문 서명 및 중국 보계시와 당산시의 신규 도시 가입 승인, 기술시연회 등이다. 포항시는 이번 국제행사에 ㈜이젠테크 등 5개 업체를 참여시켜 지역기업의 수출 기반을 강화할 방침이다. 한편 ‘동북아기계산업도시연합 시장회의’는 한국 창원에서 제1차 회의가 개최됐으며 포항시는 2007년 8월 24일 일본 우베시에서 열린 제3차 회의부터 가입해 활동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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