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은 지난 27일 군청 가야금방에서 오는 4월 10일~13일까지 4일간 개최되는 대가야체험축제의 재해대처계획에 대한 안전관리위원회 실무위원 심의회를 개최했다. 실무위원회 위원장인 김상운 부군수는 “재난예방 및 대처활동 과 축제 방문객들에게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면밀히 검토해 줄 것”을 사전 당부했다. 이날 진행된 심의회는 고령경찰서, 고령소방서, 한국전력공사 등 관계기관 실무위원과 행정, 축제관련 부서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또한 축제장 건축, 전기, 가스, 소방 등 분야별 안전성 여부, 주ㆍ야간행사 안전대책, 원활한 교통대책 등 심도있는 토의가 진행되어 실행부서와 유관기관간에 안전관리대책에 대해 심의ㆍ의결했다. 한편 고령군 관계자는 “오는 4월 9일 축제행사장에서 관계기관 합동으로 지도ㆍ점검을 실시해 안전위해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유기적인 상호협력 체제 가동으로 안전하고 성공적인 축제 개최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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