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산업계 성장발전 ‘힘 싣는다’

경북대학교는 미래학자 토마스 프레이 ‘다빈치연구소 소장’을 초청해 재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31일 오후 2시 경북대 글로벌플라자 효석홀에서 특강을 갖는다. 이번 특강은 ‘미래 산업이란?’주제로 열려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미래산업에 대한 현주소와 미래 산업화 전략’에 대해 제언한다. 주최측 관계자는 “산업 발전의 새로운 패러다임 창출을 위한 글로벌 산업계의 최신 동향과 지역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해 우리나라 국내 산업계의 미래 선도형 성장발전 방안 모색에 기여할 것이다”고 말했다. 미래학의 아버지라 불리는 토마스 프레이 다빈치연구소 소장은 구글이 선정한 세계 최고의 미래학자이다. 저서로는 ‘미래와의 대화(Communicating with the Future)’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