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 대구달서지사는 최근 대구텍과 지역사회의 저소득ㆍ취약계층에 대한 `건강보험료 지원 협약식`을 가졌다.
대구텍은 2006년부터 매년 1,200만원을 지원해 왔으며 이 협약 연장을 통해 올해 한 해도 매월 100만원씩 연간 1,200만원을 지원하게 된다.
건강보험공단은 이렇게 지원된 금액을 달서구 노인세대, 한 부모가정, 장애인 세대, 소년소녀가장 세대 중 월보험료가 1만원 이하이고 형편이 어려워 납부가 곤란한 200여 세대에 대해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건보 달서지사는 현재 지원을 받고 있는 저소득·취약계층 20여세대를 대구텍으로 초청해 대구텍 견학 및 점심식사를 제공하는 행사를 함께 개최했다.
국민건강보험 대구달서지사는 “국민건강증진실천운동의 일환으로 대구텍과 금연실천 결의대회를 실시해 소외계층이 안정적인 의료혜택을 받게 될 뿐 아니라 기업이 지역 사회를 책임지는 모범적인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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