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월중 경북동해안지역 어음부도율은 0.11%로 전월대비 0.09%포인트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당좌거래 정지 기준 신규 부도업체는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25일 한국은행포항본부에 따르면 2월중 경북동해안지역의 일평균 어음부도금액은 3천5백만원(총 부도금액 6만 9천 1백만원, 교환일수 20일)으로 전월대비 3,000만원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포항(3천3백만원)과, 경주(2백만원)에서 발생했다.
사유별로는 무거래(5백만원), 사고계접수(2천6백만원),기타(3백만원)가 증가했다.
종류별로는 전자어음(2천3백만원),약속어음(8백만원)과 가계수표(1백만원),기타(3백만원)가 증가했다.
2월중 경북동해안지역의 일평균 어음교환금액은 전월대비 7억원 증가한 311억원이다.
지역별로는 포항(4억원), 경주(6억원)가 증가하고, 영덕(1억원),울진(1억원)은 감소했다.
종류별로는 자기앞수표(28억원)가 감소한 반면, 약속어음(5억원), 전자어음(26억원), 당좌수표(3억원), 가계수표(1억원)는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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