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제철소(소장 이정식) 선재부가 체계적인 안전관리 활동을 통해 무재해 누적 300만 시간을 달성했다. 포항제철소 선재부는 “Safety First, Quality Best 글로벌 No.1 제철소”라는 포항제철소 비전 슬로건에 충실하기 위한 전략으로 ▲사람 중심의 안전의식 향상, ▲기능 중심의 불안전한 작업방법 개선, ▲시스템 중심의 안전 Auditing 강화 등 3단계 계획을 수립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선재부 직원들은 동료들의 불안전한 행동을 고쳐주기 위한 ‘동료사랑카드 발급’ 등 적극적인 안전개선 활동을 통해 안전문화를 정착시켰다. 또한 공장 내 안전시설물을 지속적으로 개선ㆍ보완했으며 표준류의 안전과 관련된 내용을 주기적으로 점검ㆍ개선하고 이를 직원들에게 알려 해당 작업시 준수할 수 있도록 했다. 포항제철소 선재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안전에 대한 이해와 지식 없이는 무재해를 지속할 수 없음을 인식하고 체계적인 교육과 토론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선재부 고유의 안전문화를 만들기 위해 안전 Auditing 활동 등 안전활동을 정착시킬 것이다”고 말했다. 포항제철소 선재부의 무재해 기록은 지난 2010년 8월부터 시작돼 2011년 12월에 무재해 100만 시간을 달성하고, 2013년 2월에는 누적 2백만 시간을 달성한 바 있다. 한편 포항제철소 선재부는 지난 21일 공장 야드와 운전실을 순회하며 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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