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은 소속 직원들의 학습분위기 조성 및 업무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해 5개팀이던 연구동아리를 13개팀으로 확대하여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운영되는 동아리는 ▲교육분야 정부3.0 구현을 위한 아이디어3.0 ▲교육정책 및 현안사업 연구를 위한‘메잠포럼 ▲회계제도 연구 및 개선방안 도출을 위한 교육회계연구소 ▲ 사립학교법 연구 및 건전한 사학육성을 위한 NEW사학가이드 ▲중국어 학습을 위한 츠판러마 ▲기획력 향상을 위한 함앎 등이다.
동아리별로 교육청 소속 직원 15인 내외로 구성되며, 교육분야, 국정과제 또는 부서 공동 협력과제 위주로 연구와 학습을 실시한다.
경북교육청 김태원 기획관은 “동아리 활동을 통해 지역민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수요자 중심의 교육정책을 개발하고, 발굴된 아이디어나 협력과제를 경북 교육정책 수립에 반영해 행복 경북교육을 펼쳐나가는 작은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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