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지방선거 경북도의회 서정숙 의원이 경산시 제1선거구에 출마해 경산시가 교육과 문화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생활과 교육은 수성구처럼 문화는 강남처럼 만들고 종합복지관 건립을 앞 당길것과 경산의 공 교육 지원 강화 및 교육 사업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생활체감형 교육 인프라를 확충해 복합 문화 거점 도시로 문화밸트 조성과 노후도로 포장 개선으로 인한 옥산1지구 도로 정비 사업을 신속히 처리하고 남천초등학교를 특성화 학교로 지정해 도시지역으로부터 학생이 유입되도록 하겠다고 했다.
한편 서 의원은 "교육학 박사와 직업학교장의 경력으로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와 문화환경위원회에 몸담으면서 경산지역이 발전해 가야 할 길은 교육과 문화가 될 것이며 우리 지역구가 경산의 교육, 문화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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