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25일 도청 제3회의실에서 ‘제2차 안전문화운동 경상북도협의회 실무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실무회의는 지난 3월 4일 개최한‘안전문화운동 경상북도, 시‧군 협의회 합동총회’에서 발표한 안전문화 붐 조성을 위한 실천과제의 실천방안을 논의했다. 실무위원회는 안전문화운동 경상북도협의회(2013년8월20일)의 구성에 따라 안전문화운동 실천과제를 발굴하고 홍보 및 캠페인을 추진하기 위해 올해 1월 10일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경상북도 안전을 대표하는 민‧관 36개 단체(30개 민간단체 - 전기안전공사, 가스안전공사, 교통안전공단, 안실련, 여성단체협의회, 청소년폭력예방재단, 안전모니터봉사단, 녹색어머니회, 6개 기관단체 - 경북도청, 경찰청, 교육청, 식품의약안전청, 고용노동청, 환경청) 실무자들과 우병윤 안전행정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도 안전문화운동 중점추진 과제인 ‘산업안전’, ‘교통안전’, ‘어린이 안전’에 대한 세부실천과제의 역할 분담 및 추진방향을 선정하고 보다 체계적이고 집중적으로 안전문화운동을 전개해 나가자는데 뜻을 모았다. 우병윤 도 안전행정국장은 "안전문화운동의 지속적인 활성화를 위해 안전문화운동 경상북도협의회 실무위원회의 역할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실무위원회가 지역사회의 안전문화의 주춧돌이 되어 안전경북을 실현에 다 같이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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