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소천면(면장 손병규) 직원들은 25일 군청 안전건설과와 의회사무과, 봉화경찰서 등 공무원 30명과 함께 폭설피해 농가를 방문해 시설복구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시설복구 일손 돕기는 지난 2월 6일부터 내린 폭설로 복구가 늦어 영농차질이 우려되는 소천면 분천5리, 남회룡리 폭설피해 4농가와 하우스 8동에 대해 해체 및 철거작업을 실시했다.
손병규 면장은 “폭설피해 시설물의 응급복구 지원을 통해 피해 농업인들이 다소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봉화=박세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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