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신학기 청소년 취약업소 162곳 점검과 21곳을 적발했다. 대구시는 신학기를 맞이해 속칭 감성주점, 룸카페 등 청소년 관련 취약업소를 대상으로 지난 19일~ 20일까지 대대적인 단속을 전개했다. 이번 단속은 신학기를 맞아 청소년 탈선행위를 미연에 방지하고 식품접객업소 영업질서를 확립해 건전한 영업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시·구·군으로 구성된 9개 반 28명의 합동 단속반을 편성해 162곳을 점검한 결과 21곳을 적발하고 행정처분을 할 예정이다. 이영선 대구시 사회복지여성국장은 "향후 위반업소에 대해 특별관리 업소로 지정하고 지속적으로 재점검을 실시해 식품접객업소의 영업질서를 확립과 건전한 영업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 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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