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삼걸 안동시장 예비후보 “예산지원 확대로 교육도시 명성 회복하겠다”

이삼걸 안동시장 예비후보는 지난 20일 풍산고등학교를 찾아 교육현장을 둘러보는 등 ‘민생소통 100일 프로젝트’ 행보를 이어갔다. 이날 이 예비후보는 교육현장을 둘러보고 구내식당에서 학생과 점심을 함께했다. 이 예비후보는 학교방문을 통해 교육현장의 모습과 교육현황을 듣고, 특히 최근 학교급식에 대한 문제들이 지적되고 있는 만큼 학생들의 반응에도 큰 관심을 가졌다. 이 예비후보는 “현재 안동시 교육예산은 전체 약 1%에 지나지 않고 1인당 교육경비 투자액이 약 23만원으로 도내 시군 가운데 중하위권에 그치고 있는데 정신문화의 도시며 교육의 도시인 안동의 교육예산을 점차적으로 늘려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