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용섭 전 새누리당 대구시당 부위원장이 충혼탑 참배 후 달성군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달성군수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강한달성 따뜻한행정’을 내세운 권 후보는 첫 유세로 화원 지역의 소규모 가게들을 방문해 상인들을 만나 자영업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공약으로 중소기업, 농업인, 자영업자 등 각 분야의 특성에 맞도록 지원을 강화한다. 또한 규제를 완화 및 철폐해 각 분야의 경제주체가 강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달성으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권 후보는 양로원, 노인요양시설 등을 방문해 노인들과 시설종사자 및 자원봉사자들을 만나 이들을 위로하고 건강을 기원했다. 권 후보는 지역의 군수 출마예정자가 예비후보로 등록을 모두 마치면 후보자가 모두 모여 깨끗한 선거를 위한 ‘대군민 약속’도 제안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