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용섭 전 새누리당 대구시당 부위원장이 충혼탑 참배 후 달성군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달성군수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강한달성 따뜻한행정’을 내세운 권 후보는 첫 유세로 화원 지역의 소규모 가게들을 방문해 상인들을 만나 자영업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공약으로 중소기업, 농업인, 자영업자 등 각 분야의 특성에 맞도록 지원을 강화한다.
또한 규제를 완화 및 철폐해 각 분야의 경제주체가 강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달성으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권 후보는 양로원, 노인요양시설 등을 방문해 노인들과 시설종사자 및 자원봉사자들을 만나 이들을 위로하고 건강을 기원했다.
권 후보는 지역의 군수 출마예정자가 예비후보로 등록을 모두 마치면 후보자가 모두 모여 깨끗한 선거를 위한 ‘대군민 약속’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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