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북구 송라면(면장 신태식)은 2014년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해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지역 보경사 관광지 주변 및 조사리 유원지 일대에서 자생단체, 지역주민, 군인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해병1사단 2연대에서는 1부대 1하천 가꾸기 사업 일환으로 일회성이 아닌 연중 매월 1회씩 지역 관광지 주변으로 지속적인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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