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가 올해 연안생태계 기능 회복을 통한 어촌계 마을어장 생산성 제고와 수산자원 증강을 위해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사업을 발굴 추진하고 있다. 시는 사업비 7억원을 투입해 연안어장 갯녹음 현상이 심한 ▲구룡포읍 구평2리와 송라면 화진1리에 바다숲 조성 ▲연안어장내 전복 등 유용어패류 서식환경 개선 ▲불가사리 구제사업 ▲자연산 미역 생산량 증진을 위한 마을어장갯바위 닦기 사업 등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수산자원 증강을 통한 어촌계 소득증대사업으로 사업비 12억원을 투입해 마을어장 고부가 전략 품목인 전복, 해삼 등 160만 마리를 집중 방류해 자원을 지속적으로 관리 지원한다. 구룡포읍 석병1리 자율관리공동체 외 17개소에 18억원을 지원하고 지속가능한 어업생산 체계 구축을 위해 공동체 생산기반 시설에 필요한 사업을 적극 발굴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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