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남구청(구청장 방진모)은 지난 21일 ‘베스트 친절 공무원’으로 선발된 직원 5명에게 박상규의 ‘이게 다 엄마 때문이다’의 도서를 전달했다. ‘베스트 친절 공무원’으로 선정된 공무원은 자치행정과에 근무하는 이순태씨와 건축지적과 배우열씨, 구룡포읍 송향희씨, 오천읍 유동은씨, 해도동 이윤정씨이다. 이들은 친절한 민원상담과 밝은 민원창구 조성으로 민원인들께 신뢰와 감동을 주어 선발 되었으며, ‘베스트 친절 공무원’은 매 분기 선발할 계획이다. 이 날 전달식에서 방진모 남구청장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일선창구뿐만 아니라, 직원 상호간 및 모든 시민들을 민원인으로 대하는 자세로 성실히 근무에 임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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