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2014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환경단체와 각 기업체 관계자등 500여 명과 함께 21일 구미시 한천 3.8km에 하천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낙동강 공동체, 환경문화시민연대 구미시협의회, 경북환경시민연합회 구미시지부, 신천지 자원봉사단과 기업체 도레이첨단소재(주), LS전선(주), 삼성전자(주), 델코(주), 제일모직(주), LG디스플레이(주), LG이노텍(주), LG실트론(주) 등이 참여해 한천 구역 내 묵은 쓰레기를 제거했다. 세계 물의 날은 지구상에서 물 부족에 시달리는 모든 국가들에 대한 관심과 개선을 촉구하고 점점 심각해지는 수질오염을 방지하며 수자원을 보호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의미 있는 날이다. 또한 21세기 블루골드시대를 이끌어 갈 가장 중요한 한 페이지를 장식 할 것으로 기대되며 이번 20 14 세계 물의 날 주제는 ‘물과 에너지’다. 이와 함께 구미시는 ‘2015년 제7차 세계 물포럼’대구ㆍ경북 개최 홍보와 구미지역 글로벌 물 산업 기업들이 2015년 세계 물 포럼에 대비 할 수 있는 물 산업 강화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 정인기 주민생활지원국장은 “물은 생명의 근원이며 우리가 지켜가야 할 가장 소중한 자원으로 깨끗한 환경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노력과 한 방울의 물도 아끼고 사랑하는 소중한 마음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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