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과 자매결연 체결기관인 해군 제5전단은 지난 20일 소년가장세대 2세대에 사랑의 쌀 80kg, 각1포씩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 행사에 참석한 해군 5전단 황대섭 인사참모는 “오늘의 도움을 시작으로 추후에도 전단예하 장병들을 대상으로 십시일반 모금을 실시해 어려운 소년가장 세대에 작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랑의 손길을 전할 계획”임을 밝혔다.
한편 경남 창원시 진해구에 소재한 해군 5전단은 지난해 6월 17일 성주군과 자매결연을 체결한 해군부대로 예하에 3개 전대와 많은 함정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성주참외 전국마라톤대회 참가를 비롯 올해에도 군 주요행사에 참가 및 군악대를 지원하는 등 양 기관간 다양한 방면으로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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