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환(42ㆍ사진) 포항 시의원 새누리당 예비후보가 지난 22일 오후 포항시 남구 상대동 원산면옥 사거리 인근 건물에서 지역주민들과 지지자 수백 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 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민심잡기에 들어갔다.
최 예비후보는 이날 개소식 인사말을 통해 “사람들이 떠나는 상대. 해도에서 다시 돌아오는 동네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또한 “지역 내 서민아파트 유치, 특성화 고교 설립, 쌍용 사거리를 젊음과 문화가 공존하는 거리로 만들고, 해도 수변공원을 해도 상대 연일 까지 이르는 2킬로에 벚꽃나무를 심고 물꽃분수를 만들어 산책로 같은 역할이 아닌 머물다 가는 곳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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