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제7선거구 도의원에 출마한 오주팔(오천읍, 구룡포읍, 동해면, 장기면, 호미곶면) 예비후보가 새마을운동 복장으로 선거운동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오 예비후보는 23일 아침 지지자들과 함께 포항시 북구 문성리 새마을운동 발상지를 방문, 박정희 전 대통령 동상 앞에서 묵념을 올리고 하루를 시작했다.
오 예비후보는 “오천년 가난에서 벗어나 오늘날 세계 10위 경제 부국으로 성장하는데 기초를 닦은 박정희 대통령의 새마을운동 정신을 이어받아 새로운 경북, 새로운 포항을 만드는데 앞장서는 도의원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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