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6ㆍ4지방선거 칠곡군의원선거 가선거구에 정순재 칠곡군체육회 사무차장이 새누리당 공천신청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경북대학교 사회체육학과를 졸업하고 코오롱 마라톤팀에서 국가대표 상비군으로 활약하다 순심고등학교 마라톤 팀의 지도코치로 고교마라톤의 전국 최강팀을 만드는 초석을 다지고 물러나 왜관 아식스 대리점을 운영하면서 다양한 사회활동을 하고 있다.
정 예비후보는 “구태에서 벗어나 새로운 비전을 가진 젊은 에너지의 필요성을 느끼고 출마를 결심했다”고 전했다.
이어 “주민들을 위해 봉사 할것을 강조”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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