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은 교육부에서 실시 한 ‘2013학년도 글로벌현장학습 사업운영에 대한 평가’결과 3년 연속 전국 우수사업단으로 선정되었다고 최근 밝혔다. 경북교육청은 2013학년도 특성화고 글로벌현장학습에 ▲ 공업 및 상업분야 33명(미국), ▲ 용접 및 조리분야 20명(호주), ▲ 공업 및 상업분야 22명(중국), ▲ 미용, 조리분야 13명(싱가포르), ▲ 보육, 복지분야 4명(일본), ▲ 농업분야 9명(네덜란드)등 6개국에 101명을 파견했다고 전했다. 또한, 지난해 글로벌현장학습 운영의 역점사업으로 아진산업(주) 등 해외지사를 둔 산업체와 연계한 학업-취업 병행 사업 추진과 글로벌 현장실습 후 2년간 현지 취업이 가능한 미국, 호주, 싱가폴 등 경쟁력 있는 우수업체 발굴 등 학생 취업역량 강화의 다변화에 노력한 공로가 인정되어 우수사업단에 선정되었음을 강조했다. 한편, 경북교육청은 2011년 미국 등 4개국에 49명, 2012년 캐나다 등 79명, 2013년에는 미국, 호주, 싱가폴, 네덜란드, 중국, 일본 6개국에 101명의 학생을 파견하여 우수사업단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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