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포항점(점장 현종혁) 1층 화장품 매장에서는 오는 27일까지 봄 맞이 코스메틱 페어를 진행해 여성 고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시슬리, 에스티로더, 오휘, SK-Ⅱ 등 인기 브랜드가 대거 참여해 UV세트, 주름개선, 미백 기능성 화장품 등을 내놓으며, 올 겨울 혹독한 추위로 인해 상했던 피부를 개선하고 화사한 봄을 맞이 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품목 및 가격으로는 시슬리 유스 에센스(40ml) 20만원, 에스티로더 사이버화이트 UV세트(30ml) 6만원, 오휘 프리즘에센스(45ml) 11만원, SK-Ⅱ 신제품 블루밍 에센스 세트(30ml) 17만 5천원 등에 판매한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무엇보다 피부 관리는 세안과 기초 화장이 아주 중요하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봄을 위한 기능성 화장품을 실속있게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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